2차 백신접종 완료비율이 올라가고 있으며 1차 백신접종자만해도 70~80%에 달할정도로 높은 백신접종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백신접종이 완료되면 모임에서 2차 백신 접종 완료한자는 모임에서 인원수가 제외 되기도 하며 앞으로 위드코로나 시대에서 백신접종을 증명하는 일이 많이 발생할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백신접종을 증명할수 있는 어플이 질병관리청에서 운영하는 COOV어플입니다.
질병관리청 COOV앱 바로가기
원래 COOV.KR 사이트를 별도로 운영했지만 질병관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도록 변경된거같습니다.
COOV.KR이 아닌 코로나19예방접종 홈페이지(ncv.kdca.go.kr)에 접속하면 관련 정보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COOV란 COvic Overcom이라는 약자로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의미를 영문으로 표현한것입니다.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후 종이로 받던 예방접종증명서를 개개인별 스마트폰애 coov라는 어플이나 앱으로 다운받아 필요할 경우 전자 어플 수단으로 검증할수 있게하고 있는 예방접종 증명 어플이기도 합니다.
스마트폰에 백신접종 개인정보를 저장해 증명서 진위여부를 블록체인과 DID 기술로 검증하 안전하고 신뢰할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COOV어플과 앱을 설치하면 본인인증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사용중인 통신사로 휴대폰 본인확인과정을 거친후 코로나19예방접종증명서 [발급받기]를 선택하면 증명서가 자동으로 발급됩니다.
만약 백신 접종내역이 없다면 '발급가능한 증명서가 없습니다'라고 나타납니다.
코로나 백신확인증을 증명해야하는 일이 발생하면 '코로나19예방접종 증명서'카드를 클릭합니다.
증명서에 QR코드 버튼을 클릭하면 QR코드가 나타나 방문한 가게등에 보여주면 상대방이 인증을통해 백신접종 진위 여부를 확인 할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백신접종을 맞았는지도 확인을 할수 있습니다.
중앙하단에 [상대방인증하기]버튼을 클릭한후 나타나는 카메라로 상대방의 QR코드를 스킨합니다.
개인정보가 상대방에게 가는게 아닌지 걱정될수도 있는데요. 상대방의 개인정보는 저장되지 않고 상대방이 어떤 백신을 몇차례 접종하였는지 확인만 가능합니다.
이상으로 질병관리청 COOV 어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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