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월경을 매달 하던 시기에 하지 않으면 의심이 될경우 임신을 떠올리게 됩니다. 임신 초기에는 몸에서 증상이나타나며 변화가 생기기는 하지만 크게 못느껴서 대수롭게 느끼다가 매달 해야하는게 시작을 안하면 혹시나 하는 마음이 들게 됩니다.
그러 이전에 임신 초기 증상이 어떤게 있어서 알수 있어질까요?
임신초기 증상
1.생리가 늦어진다
임신 초기의 가장 표적인 증상은 다들 알다시피 생리가 늦어진다 일텐데요. 보통 생리예정일에서 4~7일 정도 늦어진다면 의심해 볼수도 있습니다. 착상을 하게 되어 생리가 중단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위 증상은 일시적으로 피곤하거나 다른 원인때문에 늦어지는 걸수도 있습니다.
2. 쉽게 피로감이 느껴진다.
임산부가 되면 태반에서 프로게스테론이 다량으로 분비됩니다. 이는 자도자도 피곤해지고 시도때도 없이 졸음이 오는걸 느낍니다.
태아를 위해 필요한 에너지가 증가해 아기를 보호하기 위한 자연스런 증상이라고 합니다.
3. 소변이 자주 마렵게 된다.
임신 초기에는 자궁이 커지게 되어 방광을 압박합니다. 또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자궁을 보호하기 위해 혈액이 몰려 방광을 더 자극하게 됩니다.
주로 이 증상은 임신 11~15주에 발생했다가 임신 중기가 되면 사라지고 임신후기에 태아의 머리가 커지게 되어 방광을 누르면서 다시 마렵게 됩니다.
4. 질 분비물이 증가한다.
임신 초기 자궁에 착상하게 되면 호르몬의 영향으로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분비물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때 발생한 질 분비물은 냄새가 심하지 않고 유백색으로 끈끈한 형태를 띄며 가렵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만약 분비물이 핏빛이거나 거무스러운 형태를 띄게 되면 출혈이나 유산 증상일수 있어서 바로 전문의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5.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생깁니다.
배란일 이후에 14일 이상 몸의 온도가 올라가게 되어 미열이 지속되면 의심 초기 증상일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때 임신가능성을 인지하지 못해 감기약을 먹을수도 있는데, 임신가능성이 크거나 준비중이라면 먼저 감기약 복용전 전문의와 상의를 한후 복용하는게 좋습니다.
이런 미열은 임신초기에서 약 4개월 정도까지 지속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6. 속이 더부륵해진다.
속이 자주 메스꺼워지고 더부륵한것은 임신 초기 증상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임산부의 70~86%정도가 경험하는 흔한증상으로 이때 임신사실을 모르고 위염이나 위궤양으로 착각해 내과 검진을 받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만약 월경이 늦어지고 의심증상이 있다면 산부인과 검진을 받는것을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임신 초기 증상에 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몸이 평소와 다르거나 가능성이 있다면 산부인과에 방문해 진단을 받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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