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수면자세로 성격을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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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영국 전문가는 수면자세에 따라 스트레스가 많은지 자신을 잘통제할수 있는지 걱정이 많은지등 성격을 알수 있다고 합니다. 성인 1천여명을 대상으로한 실험에서 흔한 수면자세 4가지와 성격을 분석했다고 하는데요.

나의 수면자세로

[자유 낙하형]

자유 낙하형은 팔을 내뻗고 침대에 엎드려 자는 자세입니다.  이런 숨녀자세는 삶이 자신 의지와 떨어져서 계속되며 무슨일이 당장 일어나도 스스로 통제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상하면서부터 걱정을 하거나 전날에 해야할 과제나 일을 아직 해결하지 못했다고 믿습니다. 종종 배개를 껴안고 자는데 자신이 원하는 삶을 붙잡는듯이 보이는 형태이며 나의 운명에 대해 스스로 주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태아형]

태아형은 신체를 웅크려 마치 태아처럼 옆으로 무릎을 당기고 누어서 허리를 구부려서 자는 자세입니다. 이런경우 걱정이 많으며 피곤한 하루를 보내고 안식을 찾는경우입니다.

지시받은 일을 하는걸 즐기며 성실한 성격이지만 어떤 문제든 불필요하게 걱정하거나 과도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갈망형]

갈망형자세는 옆으로 누운채 팔을 앞으로 뻦쳐서 자는 자세입니다.

꿈을 쫓아가는거처럼 보이는 자세인데요. 이런경우 나의 삶에서 좀더 뭔가를 더 많은것을 얻기를 바란다는 의미입니다.

뭔갈 열망해 두손을 뻗어 이를 잡으려는 자세를 취하며 늘만족되지 않은 마음에서 변덕스러워 벗어나지 못하는경향이 있습니다.

 

[통나무형]

30%가 통나무형 자세로 잠을 자는데 주로 팔과 몸을 똑바로 펴고 옆으로 누워 자는 자세입니다. 이런경우 주로 사고방식이 다소 경직되고 유연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방식을 고수하려는 경향이 강하며 타인에게 군림하는 태도를 취하는 듯한 자세입니다. 이런 유형은 도전을 잘 받아들이고 새로운 경험을 즐기는 편입니다.

 

수면자세로 건강상태를 볼수 있다고 하는데요.

배개를 꼭 끌어안고 자면 허전함을 느껴 불안감이나 외로운 감정에 잡혀있으며 정신적 스트레스나 우울증에 시달릴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몸을 새우처럼 구부리고 잔다면 윚아이 약해 소화력이 약한 사람들이 많이 이런자세로 수면을 취합니다. 신경질적이며 예민하고 화가 많은 경우일수도 있으며 과민성 대장염에 시달릴수도 있습니다.

똑바로 자는것보다 엎드려 자는경우가 더 편하다면 한쪽으로 목을 돌리게 되어 허리디스크나 목디스크에 시달릴수도 있습니다. 이련경우 턱관절이라 안면근육에도 문제가 생길수 있어서 왠만하면 똑바른 자세로 자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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