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아무렇게나 하던 행동이 탈모를 불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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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갈수록 샤워를 하거나 머리를 말리고 주변을 둘러보면 빠져있는 머리카락때문에 한숨이 나기도 합니다. 어릴떈 신경을 안썼는데 점차 이렇게 빠지는 머리카락들로 나중엔 머리숱이 많이 엎어질까봐 걱정되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이래저래 찾아보던중 나의 이런 아무렇게나 하는행동이 탈모를 불러온다고 하길래 충격을 좀 먹었습니다.

탈모

 

1. 머리를 말릴때 뜨거운바람으로 말린다.

머리를 감고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릴때 뜨거운 바람으로 말리면 두피온도가 올라가고 모낭에 자극이 간다고 합니다. 또 두피를 너무 건조하게 바짝마르면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 탈모를 더 발생시킬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머리를 말릴때는 찬바람이나 자연바람으로 말리는게 좋습니다.

 그렇다고 머리는 전혀 안말리고 젖은상태에서 그대로 두면 탈모가 되기 쉽습니다. 두피가 습해져 정수리에서 냄새가 난다던가 세균이 잘 나는 환경이 되어 지루성 두피염이 발생할수도 있어서 머리는 적당히 말리는게 좋습니다.

 

 

 

2. 샴푸를 너무 많이 짜서 머리를 감는다.

샤워할때나 머리를 감을때 샴푸를 너무 많이 짜면 두피건강에 더 좋지 않다고 합니다. 샴푸를 많이 짜서 감으면 오염물질이 잘 없어진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적당히 짜야합니다.

샴푸를 먼저 손에 짠후에 두피에 바로 문지르기 보다는 손으로 충분히 거품이 날 정도로 비빈후 머리카락 전체에 골고루 묻혀서 감는게 좋습니다.

또 한 머리를 감을때 손톱으로 두피를 벅벅 긁으면서 감기보다는 손 지문이 있는 부분으로 부드럽게 마사지 해주듯이 감아야 합니다.

 

3. 아침에 머리를 감는다.

보통 아침에 샤워해야 하루가 상쾌해지는 기분이 들지만 아침에 머리를 감는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아침에 머리를 감게되면 좋은 유분이 씻겨나와서 좌외선에 두피가 상하기 쉽습니다.  특히 미세먼지가 많은 상황에서는 저녁까지 외출후 돌아왔으면 노폐물이 모공을 막을수 있어서 외출후 집에 돌아와 반드시 샤워와 머리를 감는게 좋습니다.

 

4.가르마를 한쪽으로 오래동안 유지한다.

내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 가르마로 오래동안 유지하면 탈모를 유발하는 원인중 하나가 될수 있습니다.

가르마를 오래동안 타서 노출된 두피는 자외선에 노출되기 쉬우며 약해져서 두피손상을 유발해 탈모가 될수 ㅣㅇㅆ으니 가르마 방향을 자주 바꾸는게 좋습니다.

 

5.불규칙한 영양섭취와 음주와 흡연을 자주한다.

머리카락을 생성하는 모근에 영양소가 충분히 공급되어야 건강한 머리카락이 만들어집니다.

무리한 다이어트는 탈모가 유발되는경우도 많아 음식을 섭취할때 영양가를 골고루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또 술을 자주 마시면 몸에 열이 올라가며 알콜은 혈액순환을 방해해 두피의 열도 함께 올라가 탈모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흡연의 경우 담배의 타르와 니코틴 성분이 혈관을 수축해 혈액의 흐름을 막아 탈모를 악화시키므로 지나친 음주와 흡연은 모발에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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