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과 손으로 보는 나의 건강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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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이나 손을 보면 나의 건강 상태를 알수있다고 합니다. 손톱을 우리몸의 작은거울이라고 불릴정도이며 오래전 동의보감에서도 손톱을 먼저 확인하고 건강상태를 호가인했다고도 하는데요. 또는 손의 건조한 상태등으로 건강상태를 파악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손톱과 손으로 보는 나의 건강상태

손톱으로 보는 나의 건강

손끝은 동맥과 정맥이 만나는 부위로 민감하기도 하며 움직임이 많아서 다치기 쉬워 갑옷처럼 단단하게 손톱이 보호해주고 있습니다.

이런 손톱은 손가락 끝부분에 케라틴의 반투명한 단단한 여러 단백질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손톱에 보이는 색상은 고유의 색이 아닌 손톱아래 있는 혈관의 색으로 보이게 됩니다.

이런 손톱의 색상이 변하면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로 볼수 있습니다.

 

손톱의 색이 분홍색이 아닌 흰색이라면 빈혀이나 간질환을 의심할수 있으며 파란색은 기관지 질환이나 폐이상을 의심해볼수 있습니다.

손톱을 지그시 눌렀다가 뗀 후에 엷은 분홍색으로 바로 돌오가지 않는다면 혈관계를 비롯하여 건강에 문제가 있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손톱이 초록색으로 나타날때도 있는데요. 이럴 경우 폐질환이나 심장에 질환이 있다고 볼수도 잇으며 노란색은 곰팡이성 세균 감염,당뇨병 질환을 의심해 볼수도 있습니다.

 

손톱에 검은 색 선이 나타난다면 혈액순환이 바르지 않아 혈액순환기능에 문제가 있으며 흰반점이 보인다면 미네랄 섭취나 영양섭취가 부족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손톱모양이 변화는것으로도 건강상태를 의심해볼수 있습니다. 손톱이 갈라지고 부스러지기 쉬운손톱은 혈액순환이 원할하지 못하거나 영양상태가 좋지 못한걸 의미합니다. 또한 한가운데 움푹들어간 부분이 생긴다면 철분부족으로 생기는 빈혈이며 반대로 불록 솓아 있다면 호흡기관이나 소화기관 기능이 원할하지 못한것으로 볼수 있습니다.

 

손으로 보는 나의 건강상태

손의 모양이나 온도,크기등으로도 건강상태를 가늠해볼수 있습니다.

손에서 땀이 과하게 난다면 갑산성이상으로 갑상선 기능항진증을 의심해 볼수도 있습니다. 혈액속 갑상선 호르몬 농도가 상승해 손바닥에 열이 많아지며 땀이 많이 나게 됩니다.

 

손가락마디에 살이 많은건 콜레스테롤이 높다는걸 의미합니다. 손마디에 살이 많으면 가족성 고지혈증을 의심해볼수 있으며 몇년동안 힘줄부위에 지방이 쌓여 살이 두꺼워진것으로 보입니다.

 

손가락에 튀어나온 혹이 있다면 뼈 종양으로 볼수 있습니다. 골반쪽에 퇴행성 관절염이 있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손가락이 곤봉형이라면 폐질한을 의심ㅎ볼수 있습니다. 손가락끝이 작은 곤봉처럼 둥근모양을 보인다면 폐암처럼 심각한 질환이 있으며 중피증을 의심해 볼수도 있습니다.

 

몸에비해 손이 너무 크다면 뇌하수체에 이상이 있음을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뇌 시상하부에 잇느 ㄴ뇌하수체는 호르몬선의 호르몬 분비량과 분비시간을 조절하는데 뇌하수체 종양으로 기능항진이 일어나면 손이나 코,귀,입술이 비대한 말단 비대장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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