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소변을 보는데 거품이 유난히 많은것 같다라고 느낄때가 있습니다. 그럼 혹시 당뇨 초기 증상일까? 하고 지레 겁먹게 되는데요.
당뇨 초기 증상 및 관리 방법(피부 소변 거품,오줌 냄새?)
성인병중 하나인 당뇨는 나이가 들어갈수록 주의해야하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더 시험해져서 합병증이 되기전에 초기에 증상을 잡아 치료하는게 중요합니다.
당뇨병
당뇨병은 포도당이 소변으로 배출되는 질병입니다.
일반적인 경우 소변으로 당이 대출되지 않게 혈당이 조절됩니다. 이렇게 조절하는 장기가 바로 췌장인데요.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당을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만약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기능이 안되면 혈당이 상승해 혈당이 높은 상황이 됩니다.
이런 상태를 바로 '당뇨병'이라고 부릅니다.
당뇨병은 우리나라에서 성인중 약 10%가 앓고 있어서 걸리기 쉬워 국민질병이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당뇨병이 심해질경우 다른 질환과 합병증으로 심해질수가 있습니다. 그럴경우 급성,만성 합병증으로 번질수도 있습니다.
아침 공복 혈당 정상 수치 범위,낮추는 법(높은 이유는 당뇨병?)
당뇨병 원인
당뇨병이 발생하는 원인은 주로 유전과 환경에의해 결정된다고 합니다.
유전적으로 인해 당뇨병이 걸리기 쉬워 만약 집안에 당뇨병이 있을경우 환경적 요인이 합쳐질경우 당뇨병이 발생활 확률은 올라간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로 생활습관으로 당뇨병이 생길때도 많은데요.
고령이거나,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임신, 비만,약물등에 의해 당뇨병이 생기기도 합니다.
주로 과하게 음식물을 많이 먹거나 운동량이 감소하여 비만이 증가해서 인데요.
비만이면 몸안의 인슐린 요구량이 증가하게 되며 점점 췌장의 인슐린을 분비하는 기능이 점점 떨어져 당뇨병이 생깁니다.
특히나 운동량까지 줄어들어 근육이 약화되어 저항력이 약해지게 되는데요.
또한 스트레스를 제때풀어주지 않고 축적될 경우 부신피질 호르몬의 분비를 증가시켜 저항력이 떨여져 당뇨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당뇨병 증상
당뇨병으로 혈당이 높아지면 포도당이 소변으로 나가게 되는데요. 포도당이 소변으로 배출되며 많은 량의 물이 함께 배출되어 소변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럼 주기적으로 갈증이 유발됩니다.
이렇게 소변으로 포도당이 배출되어 소번량도 많아지며 에너지원으로 소비안된 포도당이 나가서 배고픔을 더 자주 느끼게 됩니다.
- 소변을 자주본다.
- 갈증이 자주되어 물을 많이 마신다
- 소변량이 많아진다
- 배고픔을 자주 느끼며 많이 먹게 된다.
당화혈색소 정상수치 검사 계산,낮추는 방법 5가지(음식,약초)
위는 당뇨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갈증,다식,다음,다뇨 등이 가장 대표적인데요.
- 자주 피로감이 느껴지며 눈이 뿌옇게 보인다.
- 피부가 건조하고 가렵다.
- 입이 자주 바짝 마른다.
- 상처치유가 느려지거나 잘 회복이 안된다.
- 감기등 감영성 질환게 걸리기가 쉽다.
- 기억력이 감퇴하거나 손발이 자주 떨리고 저린다.
당뇨병 검사
당뇨병을 검사하는 방법은 주로 혈당,당부하,인슐린 농도로 검사합니다.
- 혈장,혈당이 200mg/dL이상 일경우
- 8시간 공복 혈당,혈장이 126mg/dl 이상
- 당화혈색소 수치가 6.5% 이상
- 75g 경구당부하검사에서 2시간 혈장 혈당이 200mg/dL이상
당부하 검사는 물 300ml과 포도당 75g을 섭취후 1~2시간이 지난후 혈당을 측정하는 검사 합니다. 이때 혈장이 200mg/dL이상 뜨면 당뇨가 됩니다.
유병력자 실손보험 비교,가입기준,가격 추천(고혈압,당뇨 암 의료실비보험)
인슐린 농도는 정상인은 포도당 경구 투여후 30~60분 사이에 최고치에 달하며 180~240분 사이에 원래 수치로 돌아옵니다. 하지만 당뇨병 환자는 인슐린 수치가 천천히 올라 혈당이 정상치로 돌아오는데 더 오래 걸립니다.
당뇨병 치료, 예방법
당뇨병의 치료는 보통 식사 요법,약물치료,운동요법으로 치료하는데요. 초기의 경우 식사와 운동요법으로 충분히 치료 할수 있지만 당뇨가 심할경우에는 약물 요법도 함께 치료합니다.
약물요법은 인슐린 주사와 경구 혈당강하제를 보통 주로 사용합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 7가지,나쁜 음식(과일,차,잡곡, 채소 등)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금연,과도한 음주는 피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충분한 잠과 숙면을 자야합니다.
규칙적은 운동으로 신체활동량도 늘리며 균형잡힌 식단도 중요합니다.
또한 과체중보다는 적정체중과 허리 둘레를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건강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혈압 낮추는 방법, 좋은음식,피해야할 음식 정리 (0) | 2021.07.04 |
---|---|
탄산수 부작용, 효능은? (0) | 2021.07.02 |
여성 방광염 증상, 원인 및 치료법 (0) | 2021.06.29 |
역류성 식도염 증상, 카베진 효과는? (0) | 2021.06.28 |
간암 초기증상,원인,치료방법 (0) | 2021.06.23 |